어느 종교이든지 11월을 특별하게
죽은 이들을 귀하게 상기하려고 하는
종교는 단지 천주교(Catholic)밖에는
없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앞서신
많은 성직자들, 수도자들, 평신도들과
특별한 봉사직에 최선을 다해 주었던
신자들을 기억하면서 추모하거나 묘지
방문을 통해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들을
행하여 주기 바라며 2024년 위령성월을
뜻이 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단순히 대충 형식적인 모습이 아닌
제대로 행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각각의 묘지에 안장되어 계시는 몇 분의
교우들을 찾아 가기 위해 시간을 조율중!
2024년 위령 성월에는 꼭 찾아야 하는
신자들이기에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해도 과감히 탈피하여 찾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