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반 군에 의해 피살되신
골롬반 외방 선교 사제를 기억하며
양로엘신부님께 연미사 신청 서신을
드렸더니 어명을 하달하시어 정성을
다해 임했던 장례 활동들이다 보니까
정신없이 임하고 또 참여했던 과거사!
적절한 시기에 보내준 서신과 내용물은
2004년8월4일부터 시작하여 2007년12월
<2005년1월1일 서신 내용>
<2006년6월7[수]일 서신 내용>
<2006년11월22[화]일 서신 내용>
<2006년12월22[금]일 서신 내용>
<2007년2월10[토]일 서신 내용>
<2007년11월14[수]일 서신 내용>
<2007년12월12[수]일 서신 내용>
12일까지 총 8통의 서신을 받았다.
가장 힘들고 어려움에 봉착할 때도
심적으로, 많은 위로를 담아 주셨던
양신부님의 서신을 이제는 공개한다.
돌아오는 11월17[일]일은 추모 16년을
맞으시는 양로엘신부님을 기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