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찾아가 볼런지 이리 저리
생각을 해보아도 요즘 같은 세상
비싼 댓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찾아가 보리라 확고 부동한 마음
2026년1월29[목]일에 찾았을 때,
비석이 올려지지 않아 걱정 많아
노심초사 했었는데 일주기 기일
이틀을 남기고 과감히 움직여 볼까?
점점 찾아 가는 길목들은 차량의
물결들로 인해 자주 막히고 짜증
나긴 하지만 찾아 가본다는 것은
살아 있는 자만의 특권이므로서
당연히 행하고 싶다는 것이었고
언제나 근거 자료를 엄두에 두고서
LA 대교구의 가톨릭 성지인
Holy Cross Catholic Cemetery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따사한 기운이 돌았는데
대성당의 외부 십자가가 또렷하게 보이니
참으로 날씨가 좋을 듯 싶었다.
홀로 남은 부인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일년 동안 애쓴 보람을 보았다.
앞서 떠난 외동 딸도 찾았고
▶편안함을♥누리소서◀
다른 곳에서 영면하시는 부친도 만나 뵙고
또 다시 멀고 먼 귀가길에 나섰으며
2,000번째 포스팅을 바치며
다음 그 언제라고 확답할 수 없는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