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ICE)은 비시민권자들을 위해 새로운 웹 기반 예약스케줄 시스템(www.ice.gov/check-in)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는 국경에서 대기하며 난민 등 이민 절차를 밟고 있거나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이민자들이나 추방명령을 받은 경우, 이민구치소에 수가됐다 풀려난 이민자 등으로 담당자와 대면을 원할 경우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는 방문예약을 하려면 전화를 걸어야 했다.
태 존슨 ICE 국장 대행은 “이민 절차를 기다리는 이민자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효율적으로 방문자를 받기 위헤 설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