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Podo님의 답변입니다. 2021.12.15

안녕하세요. 저는 84년에 이민와서 평범한 미국인생을 사는 한국인/미국인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tax 포함된 값에서 팁을 계산합니다. 저는 그런 법칙이 있는지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건 악날하게 10전을 아끼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보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특별히 금방 이민온 사람들) 팁을 적에 내는것 같은대... 그래서 동양사람들이 식당에 가면 좋은 태이블 주지않고 화장실, 부엌 옆에다 모시는 경우가 많은것 갔습니다. 아무리 써비스가 후져도 15% 는 내야해요. 그리고 써비스를 받으면서 웨이터가 맘에들고, 정들고, 귀엽고, 착하게 보이면 더 많이 주면 서로 기분 좋쟌아요? 20% 가량. 또한 식당에 가서 갑싼 아침먹고 팁을 15% 주면 $1 도 되지않는 팁을 주는 경우가 있쟌아요? 그럴때엔 그냥 $3-$4 주구요. 웨이터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일하고 $1 팁 받으면 힘 빠지쟌아요? 한번은 은하수를 보려고 사막에 갔다가 한빔에 집에 오는길에 배가 고파서 Denny's 에 들렸거든요? 텅텅빈 식당에서 아줌마 한명이 세벽 두시에 일하더라구요. 그때 $15 가량 쓰고 $10 팁을 남겼습니다. 그렇게 주는게 아줌마에게 힘이될것 같아서요. 돈을 아주아주 아끼려면 팁주는게 배가 아픈대... 웨이터를 사람으로 보고 정이가는 사람에겐 팁을 더 주게 되요. 저는... 두명이 식당에가서 1인분만 시킬때 저는 팁을 두배로 줍니다. 웨이터 입장에서 보면 그게 당연한 겁니다. 두명 시중을 들었으니까요. Fast food 가계에서도 점원이 힘들고 안타깝게 보이면 저는 식탁에 팁을 넣고 "내 태이블좀 치워주세요" 하고 나갑니다. 한국인 친절하다는 소문나게 합시다.

phototae님의 답변입니다. 2021.09.15

팁은 보통 14%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여.

loannation님의 답변입니다. 2021.09.13

코비드 팬더믹사태로 식당들이 많이들 어렵다는 요즘인데...주인이나 일하는 분들 어려운 가운데 수고들 많은것도 알겠는데...음식값은 무지하게 올랐다. 엘에이 한인타운에 점심에 설렁탕 한그릇 하려고 나가보면 한그릇에 $14-$15 이 되었다.택스부치고 거기다 팁까지 주면...ㅠㅠ....거기다 파킹 안좋은 데는 파킹비까지. ㅜ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손님들도 힘들다... 10%든 20%든...서비스가 맘에 안들어 팁을 안주든... 밥먹으러간 손님들 ..한잔하러간 손님들...주문받으러 오면 웃지는 않더라도...귀챦은듯 인상 팍팍 쓰면서 대하지는 말아주소셔... 물론 손님들도 반말 찍찍 해대고 ...한두번에 필요한거 말하면 될것을...그냥 여기요 저기요 하면서 너무 심하게 불러대지들 말고요...

thankhim1000님의 답변입니다. 2021.09.13

팁은 봉사에 대한 손님의 감사의 표시이다. 손님앞에서 밥그릇이나 음식 접시를 툭툭 던지는 식의 서비스에 고객이 충분한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된다. 유럽 호텔이나 식당에서의 서비스는 주문을 받을 때도 손님의 왼쪽편에 서서 주문을 받고 서비스를 할때도 고객의 왼편에서서 커피도 정성스럽게 조용히 놓아준다. 이런 서비스를 받을때 팁은 15%~20%도 아깝지 않다. 그러나 이런 대접을 받지 못하고 밥그릇이나 국그릇 등 음식접시를 손님을 건너서 하는 서비스는 10%도 아깝다. 정성껏 모시고 팁을 요구하는 종업원의 자세부터 고쳐보길 바랍니다.

samgyupsal님의 답변입니다. 2021.09.11

yooops님, 모두가 다알고 있지않아용..ㅎㅎ 난 첨알았네,,,팁을 세금뺀금액을 계산해서 주는지,,

yooops님의 답변입니다. 2021.09.10

모든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 You dont pay tip on tax! AND....tip is NOT required and is NOT mand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