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층에 살고 있구요. 2층에 백인 가족 3명이 거주하는데, 거실이며 방이며... 걷는 소음은 물론이고 소리지르고 떠들고, 음악 소리며, 아...ㅠㅜ 정말.. 너무 심해서..몇달전부터 매니저에게 얘기하고 매니저가 경고를 몇번 줬지만.. 무시하더래요.
제가 직접 올라가서 얘기를 했지만 제 영어가 좀 짧아서 엄청 무시하는 듯이 얘기하더라구요. 어쩌라는 식?
주말엔 아침, 낮, 저녁, 밤 내내 시끄럽구요. 평일엔 제가 밤에만 집에 있으니까..그 시간대엔 TV소리까지 들립니다. 어찌나 크게 틀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지... 이렇게 심한데... 경찰을 불러도 될까요?

경찰을 불러서 컴프레인을 접수시켜야합니다. 그래야 법원가더라도 증거가 되죠. 지나친 소음은 스티커 대상입니다. 전, 길거리 소음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술주정뱅이들이 잘시간되서 길가로 몰려와서, 다음날아침까지.. 이제 미국독립기념일이 가까와 오는 데 불법화약터뜨리는 소리로 잠못잘것이 별서부터 걱정입니다.경찰 별로 적극적으로 단속않합니다. 미국대도시의 현실입니다. 귀마개를 해도 시끄러울정도이니...상상이 가시죠? 충분히 이해갑니다.

매니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옮기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직접 찾아가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직접 올라가시면 위험해요. 전부 매니저 통해서 처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층간소음 고생이에요...

그런태도의 사람들은 절대 규칙을 지키지 않을겁니다. 더 오래 산다면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단축 될겁니다. 이사가는게 정답입니다. 다른 아파트 갈때는 반드시 주위, 위 ,아래에 누가 사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층간 소음은 답이 없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인종끼리는 같이사는게 불가능하지요. 매번 컴플레인을 e-mail이나 서면으로 해서 매니지먼트에 주세요. 그러면 lease break하고 나올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입주할 아파트는 가능하면 제일 높은 층에 침실쪽 이웃이 어떤사람인지 물어보게 들어가세요. 타인종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서는 평화로운 삶이 불가능합니다.

셀폰을 가능한 천정에 바짝 갖다 대고 녹음 하세요. 그리고 매니저 보여 주세요. 경찰 백날 불러도 소용 없습니다. 무조건 증거를 드밀어야 좀 봐줄까...그리고 이웃들 불러다 듣게하고 매니저 만날때 같이 가주던지 아님 이웃들 의견도 녹음해서 가져가세요.

대체 왜 거기서 버티고 있으신지요. 메네저가 알고 해결 못하면 디파짓 달라고 하고 다른데 찾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