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uploads/images/user/1a8a4f66c0b657829d50627d56196c80.jpg mililanihan 정치·이슈톡 2019.08.06 신고
연합감리교는 그 후에도... 4/4

법을 지키는 이유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 벌금을 물거나 구속됩니다. 만일 법을 어겨도 징계하지 않는다면, 그 법은 법이 아닙니다.


지난 2월 연합감리교 특별 입법총회에서 동성애(One Church Plan)가 부결되고 전통적인 신앙(Traditional Plan)이 다시 교회의 법이 되었습니다 (2019/2/23~2/26). 그러면 성경과 교회법을 무시하고 세운 동성애 감독(Bishop Karen Oliveto)은 제명되어야 합니다. 그녀가 안수해서 세운 목사의 안수도 취소되어야 하고, 그녀를 감독으로 세운 이들도 징계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법이 지켜지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세워집니다. 


입법 총회에서 동성애를 교회법으로 금지했는데도, 동성애 감독은 목사 안수를 주고 목사를 파송하며 감독으로서 여전히 시무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11명의 감독은 입법 총회에서 동성애가 통과되지 않더라도, 동성애를 지지할 것이라고 이미 선언했고 그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2018/9/18). 이는 성경과 교회법을 무시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루터의 종교 개혁은 교황청에 의해 짓밟힌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한 운동의 시작입니다. 이 시대 교회의 죄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선별하는 것입니다. 목사마다 감독마다 이렇게 한다면, 성경은 남아나지 못합니다.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목사님의 나라 영국이 동성애를 인정한 이후로 교회가 술집이 되고 모슬렘에게 팔리며 교세는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목사나 감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위임받은 사역자일 뿐입니다. 연합감리교는 지금만 보는 좁은 시야로 성경을 판단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무서운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계 22:18~19]. 


왜냐하면 이 죄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의 구원과 축복을 막기 때문입니다 [마 23:13, 렘 5:25]. 그러면 교회는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려지고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며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지켜야 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지키지 않는 곳에는 구원과 축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과 축복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지켜야 합니다. 한명덕목사.  

                                                             하와이에는 광야 교회가 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1
태그
  • #성경 지키기#교회#구원#축복#연합감리교회#동성애 감독 반대#동성애 감독#UMC#광야교회#한명덕목사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정치·이슈톡 의 다른 글

sekorean sekorean 정치·이슈톡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한 지 일년을 맞이하는 미주 한인들의 생각들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한 지 일년을 맞이하는 미주 한인들의 생각들
<일년이 지났습니다, 12.3 내란을 극복한 지>미주 한인들이 겪고 지켜본 12.3 내란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압박과 선박 폭격 등의 문제도 다뤘습…더보기
  • #비상계엄
  • #윤석열
  • #극우보수
  • #국민의힘
  • #내란극복
0 0 66
sekorean sekorean 정치·이슈톡 전 개성공단 이사장 김진향 박사와의 대담
전 개성공단 이사장 김진향 박사와의 대담
패권을 위해 전쟁을 멈추지 않는 미국. 대다수 한국 국민 또는 미주 한인들이 너무나 잘 모르고 있는 북한의 위상에 관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 교류 전문학자 김진향 박사의 이야기를 …더보기
  • #미국
  • #전쟁
  • #네오콘
  • #다극체제
  • #김정은
  • #북미정상회담
  • #대한민국자주국방
  • #neocon
  • #Trump
  • #김진향
0 0 116
sekorean sekorean 정치·이슈톡 혐오와 거짓으로 가득찬 일본 시의원에 맞선 투쟁
혐오와 거짓으로 가득찬 일본 시의원에 맞선 투쟁
회사 이익금이 중국으로 간다, 간첩의 사촌동생이다, 이런 거짓말로 혐오를 부추기고 선동한 일본 시의원 시오리. 이 부당함에 맞서 뜻있는 분들과 힘을 합쳐 마침내 일부 승소를 이끌…더보기
  • #일본극우화
  • #조선학교차별
  • #TryHardJapan
  • #이향대
  • #시오리의원
0 0 129
sekorean sekorean 정치·이슈톡 11월 4일 미국 선거, 감동의 푸른 물결
11월 4일 미국 선거, 감동의 푸른 물결
<2025년 11월 미국 선거>치솟는 물가와 주거 비용그리고 없는 사람들과 이민 출신들에 대한 혐오과 위법적인 공권력 행사에 대해유권자들은 단호히 심판했습니다.
  • #뉴욕시장선거
  • #Mamdani
  • #민주당압승
0 0 150
kdwwww 정치·이슈톡
주민발의 50 (Proposition 50)
안녕하세요트럼프의 막나가는 권력의 횡포에 레드카드 경고장을 주고, 연방의회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내일 11월 4일 선거에서 주민 발의안 50을 찬성으로 통과 시키는…더보기
  • #주민발의 50
  • #Prop 50
0 0 141
sekorean sekorean 정치·이슈톡 NC, NJ 의 No Kings 집회 참석기
NC, NJ 의 No Kings 집회 참석기
집회의 의미와 규모 그리고 참가자들의 평가를 들어봅니다.
  • #NoKings
  • #반트럼프시위
  • #트럼프자산증가액
  • #
0 0 289
정치·이슈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조국 동란 (曺國 動亂) new12
  • 미국에 사는 우리. 일본불… new6
  • 괴상한 선거제 끝내 강행 … new5
  • 윤석열, 조국 new5
  • 현아 엉덩이 퍼포먼스 new3
  • 아베의 5가지 ‘착각’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홈페이… new0
  • 2025년 대한민국은 어떻… new0
  • 대한민국의 장래를 염려하는… new0
  • (회개하지 않으면 2025… new0
  • 두 대통령의 착각 new0
  • 주민발의 50 (Propo…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탐욕의 가짜들! 탐욕의 가짜들!
  •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쉬어요.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쉬어요.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