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후보에게 계속 밀리던 여권 후보가 이제 야권 후보를 밀어 내고 앞서기 시작한다는 여론이 많아졌다. 그러나 코로나 정치에 지쳐버린 국민들이 정권 교체, 탈환에 대한 열망은 높아서 야당으로의 '정권교체'가 '여당의 정권 재창출'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고한다.
속 터지는 국민들 가슴깊이 응어리진 한마디 내지르고 싶은 말 '1.2,3,4위 후보들 모두 모두 꼴보기 싫다!' 일것 같다. 특히 자유우파 국민들의 생각은 '과연 작금의 야당 후보가 자유우파측의 핏줄을 가지고있기나 하나?'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것도 사실이라는것이다.
또한 만에하나, 작금의 여권측 후보 중 하나가 '결정적인 시점에 먹튀해버릴 경우 어찌 할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다들 인지하듯 작금의 여권같은 후보를 미는 유권자들은 여권측으로 똘똘 뭉쳐진 유권자들이라 특정 후보가 먹튀하더라도 절대 야권측으로 오지않는다는점이다.
그러나 야권측 후보 중 하나는 끝까지 완주 할 것 같으며 완주의 명분도 충분한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정권 교체, 탈환에 목타는 자유우파측에서 밀고있는 후보가 만에 하나 패배해버리면 그때는 어찌 할것인가? 또 다시 대선에 패배한 이후 4.15처럼 또 다시 그 버스지나간 그 자리에 우르르 몰려 먼지 덮어쓰며 주저앉아 죽일넘 살릴넘 소리 소리 저주 저주 퍼붓기나 할것인가?
그리고 작금의 야당 후보가 천신만고끝에 대선에 승리한다 해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것이고 그 후유증이 증폭되는 도가니속에서 국민들 민생만 죽어 나자빠질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은 치수가 있다는것이다.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를 아는가-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는 배려의 정치가 답일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