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연봉 17만달러 걸고‘쥐박멸 전문가’모집"

뉴욕시에 쥐가많기는 많은 모양이다.

연봉 17만 달러씩이나 현상금을 걸었다는 걸 보니...

쥐덫관련 미국특허만 하더라도 2백여건이 넘을것으로 추정하지만 정작 쓸만한 쥐덫은 미주교민이 발명한 자동 전기쥐덫보다 더 효률적인 쥐덫은 아직 없는것 같다. 

수년전에도 이와비슷한 기사가 걸려 소개한바 있으나 다시한번 더 요약해 언급하면 쥐 한쌍의 번식률은 동물계통 세계 최고!

"쥐의 임신 26일, 1년에 4~5차례, 8마리씩 새끼를 낳아  암수 한 쌍이면 1년에 460마리"라 하니 '0-Ratmouse'는 어려울것 같다. 

쥐 박멸의 효과는 역시 쥐약!

그러나 생태계 환경을 고려한다면 쥐약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있으니 약 먹은 쥐에 애완 동물이 죽을수있으며

또한 죽은 쥐 파먹은 각종 벌레들이 죽게되면 곤충등 벌레들의 DNA 변형으로 이어져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형태의 병균들이 출현하게 될수도 있음을 경계 한바있다.

'후천성 면력결핍증-Aids' 같은 경우 80년 이전만 해도 전혀 생소하였으며, 최근 코로나같은 경우도 팬데믹 이전에는 전혀 모르던 병명이였다. 물론 이러한경우가 쥐약으로 인한 경우의 수라는것은 아니나 가능성을 언급하는것으로 가급적 '쥐약은 피하는것이 좋다'는 의견을 언급해본것이다.   

전기 쥐덫을 특허받기위해 노력했다는 뉴욕교민의 말에는 대단히 긍정적인 면이있다 고본다.

그가 쥐덫 고안 할 때 첫째로 자동 연속적으로 쥐를 잡을수있어야한다는점이였고 쥐덫에 죽은 쥐는 자동으로 폴리팩에 들어가도록 하였는데 이 장치가 대단하다는 평을 받은바, 언급한 위생문제 때문이였다는 것으로 일단 쥐가 죽어 체온이 식으면 따뜻한 온도의 쥐벌레가 떨어져 나가고 대신 낮은 온도 쥐 벌레들이 쥐 몸을 파먹는 환경이 주어지기때문이라한다.      

'흑묘백묘'라는 말이있어 흑색백색 묘 색깔 따지지말고 그냥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말이있어왔다. 그러나 관련 기사에서 전문 쥐박멸을 위하여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말에서 뉴욕시의 이번 쥐 박멸기획안은 실패할 확률이 높을것 같다.     

쥐약- 쥐덫 놓는 일에 굳이 박사증이 필요한가? 

https://www.youtube.com/watch?v=KQSlUqKhD9s&t=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