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경질, 사전 엄포 등 인사 문제와 진심어린 정책의 실종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생활을 좋게 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정책인지
정쟁에서 이기고 기득권을 지키거나 강화하는데만 급급한 정책인지 구별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JTBC 에서 코메디언 정성호씨가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관해 재미있게 한 설명은
어떤 것이 기만적이거나 무성의한 정책인지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당도 야당도,
잘못을 해도 사과는 하지 않고
변명 일색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혐오와 음모론 일색인 강성 지지층을 이용하여
정치판을,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퇴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미주의 한인들만이라도 이성을 발휘하고 침착성을 잃지 말고 보편적인 상식의 힘을 지키며
살아갔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미우세의 마이크는 여러분들에게 켜져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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