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인 타운 홈리스 쉘터는 이제 극한 대립 양상

2018.05.17

한인타운 거주 한인들과 단체장들이 연일 모여서 회의하고 3차 시위를 준비중인 와중에 시이장 허브웻슨은 유투브를 통해서 쉘터 건립 강행을 말하고 있네요. 배경도 한인타운 홈리스앞에서 하였네요. 

이젠 더이상  한인타운 10지구에 출마를 할수 없게 되었으니 거리낌없이 자신의 권력을 휘두루는 양상입니다.

공청회는  할거라는 언급도 없네요.

주류언론도 허브웻슨을 비난하고 있고 그가 전형적인 프레임 공작을 통해서 한인사회 여론을 나누려고 한다고 보도 합니다.

정치력과 리더쉽이 없는 한인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심지어 라티노 단체들까지 반대하고 나선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한인들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면 앞으로 더욱 한인들의 위상이 추락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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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도 문제지만 모든 한인들이 반성할 문제네요. 정치에 무관심하고 돈버는데만 관심이있으니 결국은자기 안방에 홈리스 쉘터를 들여놓게 되었네요. 시의장이라는 사람은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진작 안뽑았어야 하는데 모든 한인 단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밀어주어서 만든 시의장이니 누가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내탓이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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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007
  • Ki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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