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나 수도자나 기타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한 번 찾은 묘지는 웬만
하면 두 번 찾아 가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유족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후평인것을 보면
그 때만 있을 뿐, 아무 것도 없음을~?
그러나 가끔씩 떠오를 때마다 찾아가
보는 것도 과히 나쁘지 않으니 참조
바라며 교회안에서만 머무르지 말자.
각 주에 나오는 주보를 보게 되며는
뻐근 절색한 활동에 임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만 빚좋은 개살구의
모습은 하지 말도록 권고드리며~!
Beach길에서 Talbert으로 우회전하면서 찰깍!
좀처럼 오기가 점점 쉽지 않는 묘지
그 곳에는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데 유독! 이 부부를
찾아 왔었는데 어찌 된일일까?
아직까지도 비석이 올려지지 않고 있다니?
유족들도 묘지 방문에 그다지 무관심일까?
비석안으로 잡풀이 들어차고 비석도 말이
아니니 차마 무어라 할 것도 없네.
묘지 옆에 있는 성당에서 울러 퍼지는
타종 소리를 들으며 기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