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애틀뉴스 | 2021/04/07 13:09
론스타터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톱10 가운데 벨뷰(사진)가 4위 그리고 시애틀이 5위에 랭크됐다. |
워싱턴주 도시 두곳이 미국에서 '가장 편안한 도시(most relaxed cities)'에 선정됐다.
7일 발표된 론스타터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톱10 가운데 벨뷰가 4위 그리고 시애틀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스파 접근성, 웰니스 센터, 낮은 우울증 비율, 성인 고혈압 비율, 평균 근무일수 등 12개 항목에 걸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와 함께 중간 가구 소득, 대기오염도, 범죄율 등도 평가기준에 포함됐다.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 미국에서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톱10은 다음과 같다.
1. 서니베일, 캘리포니아
2. 알링턴, 버지니아
3.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4. 벨뷰, 워싱턴
5. 시애틀, 워싱턴
6. 네이버빌, 일리노이스
7. 가든 그로브, 캘리포니아
8. 포트 콜린스, 콜로라도
9. 풀러튼, 캘리포니아
10. 호놀루루,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