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일로 인해 해외에 파견이 되었을 때,
해외이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회사의 경우 주재원으로 업체가 연결된 경우가 많지만
여러 개의 업체를 견적 봐야 하거나
직접 업체를 알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경우엔, 대개 주변 소개나 커뮤니티 후기를 통해
업체 몇 군데를 리스트업 하고,
실제 방문 견적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업체 선정 시에는 아무래도
규모가 있고, 해당 지역에 전문가가 있다면 더 좋겠죠!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세우고, 한-미 간 해외이사 뿐만 아니라
귀국차량운송, 국제택배 등 이주화물운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현대해운의 해외이사 이용 후기 가져왔어요.
미국으로 해외이사를 많이 진행한 만큼
해당 지역의 전문가가 1:1로 견적부터
상담, 운송까지 전담하여 이사를 돕습니다.
▽ ▽ ▽
미국에서 한국으로 파견 근무를 나와있다가
이번에 다시 LA로 복귀하게 되어 해외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정해져 있는 곳들 중 선임자가 먼저 진행한
현대해운의 담당자분 연락처를 받아
전화를 드린 뒤 견적일자를 잡고 상담을 했구요.
현대해운으로 해외이사 진행하고 맘에 든다 하셔서
저도 추천 받고 견적 괜찮으면 바로 진행하려고 했어요.
방문 상담은 날짜 잡고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것들 물어보며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포장하는 날은 최대한 빨리 잡아 진행했는데
저희 집 특성 상.. 큰 차 진입이 힘든 곳이라
현대해운에서 고생을 좀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도 불편한 내색 없이 꼼꼼하게 포장 잘 해주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좋았습니다.
LA에서 이삿짐 받는 건 한 달 정도? 걸린다는데
짐 받은 이후에도 디테일한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