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부치는 지역이나 짐의 종류는 달라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하나의 업체는

바로 현대해운이죠:D

미국 전역 어디든 촘촘한 네크워크 구축과

UPS 업무 제휴를 통해

부피가 큰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이 포함된 귀국이사는 물론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 

옷, 신발, 책, 문구류, 각종 생활용품 등

소량 귀국짐을 부칠땐 국제택배 드림백까지,

현대해운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답니다!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캘리포니아 LA까지

제너시스 G90을 타고 서부여행 겸,

LA에 위치한 현대해운 미주본부에 직접 드랍하면서

귀국짐까지 드림백 택배로 부치신 고객님의 

알뜰한 귀국차량운송 & 한국으로택배 이용후기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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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하고 콜로라도 덴버에서 2년간 지내오다가 

이제 한국으로 떠날 채비를 하던중에,

평소 사용하던 옷과 가재도구들, 

그리고 아이 책들이 많아서 택배로 부치려고 했더니,

이건 뭐 배 보다 배꼽이 크더라구요.

게다가 생활하다보니 차는 꼭 있어야해서

현대 제네시스 G90 한대를 사서 타고 다녔는데,

왠만하면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어서

여기 저기 수소문 하다가 현대해운 블로그도 보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투브로 봤더니 

뭐 피곤하게 여기저기 알바볼 필요 없게끔   

자동차부터 귀국이사, 한국으로 택배부치는 동영상이 엄청나게 있더라구요. 

뭐 이런 정도의 사무실과 창고 규모,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고객들을 많이 유치했다면

뭐 굳이 더 물어 볼 필요가 없이 바로 마음을 정하고 

현대해운으로 계약했습니다.

나이들어 그런지 몰라도, 

뭐 진부한게 실고 딱 간단명료 한게 좋은 성격이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는 업체는 별로였네요.

한국으로 부치는 자동차는 서부지역에서 보내는게

운송비도 그렇고 세금도 아낄 수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마침 아이가 LAS VEGAS 한번 찍고 그랜드캐년 찍고 

그리고 LA 대도시 한번 찍어 보자고 해서 

둘이서 1주일 잡고 여행도 하면서 왔네요.

컵라면에 김에 햇반에 떡볶이에 

요즘 뭐 일회용 간편 식사들이 너무 잘 나와서 

버너 하나하고 물 잔뜩 트렁크에 싣고 햇반 데워 먹으며 

여러끼를 해결하며 서부로 왔더니,

뭐 옛날 생각도 나고 군대서 야영하던 생각도 나고 ㅎㅎ, 

아들놈 덕분에 더 젊어진 캠핑을 하는듯해서 

오랜만에 아들 친구처럼 편한 아빠 노릇 좀 한거 같아서 좋네요.

나이가 먹으니 남는건 추억 밖에는 없는데, 

모처럼 아이와 함께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고 여행도 하고, 

그리고 서부로 가서 차도 보내고 하다 보니 

참 기억에 남는 진한 미국 생활이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느낌이랄까요?

동료들에게 요즘 엄청 추천하고 있습니다. 

서부 여행 가보라고 그리고 차량 짐을 보낼때는 

서부 LA 에 현대해운 찾아서 후련하게 다 맡기라구요 ㅎㅎ 

덕분에 여행 경비도 줄이고 아들놈과 찐~~한 추억도 만들었네요.. 

암튼 귀국차량, 귀국이사, 한국으로 짐보내는 것은 

미국에서 특히 현대해운 아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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