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샴페인에서 공부를 하다가
이제 한국 회사로 취직을 하며 귀국이사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미국 생활 조금 하다가
이제 같이 한국에 다시 돌아가네요!
사실 미국에서 취업해서 비자 받고 쭉 살고 싶기는 했지만...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거죠.
이번에 미국에서 신혼생활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사모은
앤틱 가구, 소품 뭘 많이 샀었거든요.
이걸 다 팔거나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냥 다 한국으로 가져가기로 했죠.
근데 이걸 직접 포장하려고 하니까 정말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ㅠㅠ
많이 해본 적이 없으니까... 저희가 했다간 다 망가지고
깨지고 난리날 것 같았어요 ㅠ
그래서 결국 한국에서 진출한 현대해운이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와서~
현대해운의 포장이사 서비스 계약을 했답니다!
어차피 차도 같이 보낼 계획이었기 때문에,
차량운송까지 모두 확실하게 제공하는 곳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포장 당일에 직원 분들이 집에 가져온 박스 두께 보고 한 번,
그리고 포장해주시는 스킬에 또 한 번,
대단하다고 놀라면서 또 한시름 놓았네요ㅋㅋ
저희가 해야할 것도 없고 다 알아서 해주시니까 너무 편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저희한텐 정말 소중한 물건들이기 때문에,
조심하게 잘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정말 그래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중고차로 샀던 자동차도 가져갑니다~
제 유학생활을 책임져줬던 정말 고맙고 소중한 아이죠ㅋㅋㅋ
이제 한국 가면 아이도 낳고 할텐데,
처음부터 고심했던 차라서, 그냥 가져가기로 했지요 ㅎㅎ
이제 한국에 들어가는 연말 항공권 예약도 완료했고,
이제 미국 조금 더 있다가 한국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네요.
짐은 시카고에서 미리 다 포장이사로 보내놓았으니
한국으로 슬슬 출발하겠네요.
저희는 한국가는 비행기를 12월 31일에 탑니다ㅋㅋ
도착하면 해가 달라져 있겠네요.
설레임 가득 안고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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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미국법인을 통한
한국으로의 귀국이사, 귀국차량 후기입니다.
법인 직영으로 한-미 간 안전하게
운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현대해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