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을 만큼

조금은 흔한 질환이 되었는데요.

일단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저하되고

신체적 증상도 함께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표한 DSM-5에 따르면

우울증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루의 대부분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의 감소

□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

□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 거의 매일 정신 운동의 흥분 또는 지체

□ 거의 매일 피로하거나 에너지 상실

□ 거의 매일 무가치함 또는 죄책감

□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력의 감소, 결정 곤란

□ 죽음에 대해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자살을 시도하거나 계획을 세움

다음의 항목 중에 '우울한 기분'과

'흥미나 즐거움의 감소' 중 하나를 포함한

5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나타났다면

우울 장애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우울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학적 도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우울증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몸 건강 만큼 마음 건강도 중요하게 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