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무엇입니까?

라면에도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클래식한 라면과

반짝 뜨고 지는 유행을 타는

라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뜨고 지는 꼬꼬면과

어쩌면 지금 한창 인기가 있는

불닭볶음면도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죠.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는 라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먹은 라면,

맛있는 매운맛을

알게 해준 라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라면

제가 어떤 라면을 말하는지

짐작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한국인의 매운 맛

신라면

입니다.

라면은 역시 신라면

사나이 울리는 辛라면

(푸라면 아닙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라면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좋아하는 맛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환영 받는 맛이 있습니다.

세상이 다 아는 신라면의 맛,

오늘 맛있는 신라면 한 그릇 드셔 보세요.

맛을 보면 역시 신라면 입니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농심 신라면은

한국 매운맛의 자존심이

아닐까 합니다.

“입맛의 장벽을 넘어 한국

고유의 맛으로 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있는 농심 신라면!

그 바탕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라는 신념과

“좋은 것은 반드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는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신라면의 탄생 일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운 라면이니까 辛라면으로 합시다”

당시 (주)농심 신춘호 사장이 이렇게 말했을 때 경영진들은 반대했다. 그도 그럴 것이 1986년 당시 브랜드들은 제품의 대부분이 회사명을 중심으로 되어 있었다. 당연히 국내에서 한자를 상품명으로 쓴 전례가 없었다. 하지만 발음이 편리하고, 소비자가 쉽게 주목할 수 있으면서도 제품속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네이밍이 필요했기 때문에, ‘매운라면’이라는 제품 컨셉이 명확히 드러나고 한자를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느낌을 줄 수 있는 한 음절 이름의 ‘辛라면’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농심, http://www.shinramyun.com/story/brand_name>

국내 한해 판매량만 8억봉…

면발 이으면 지구 998 바퀴

현재 1백 50여종의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라면 시장에서 단일 품목으로 한국라면시장에서 약 25%(식수기준)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의 대명사 농심 신라면. 2011년까지 辛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총 210억 봉지다. 얼른 감이 오지 않는 개수다. 그러나 지구를 96바퀴 돌 수 있고 에베레스트 산을 226,038회 왕복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면 가늠하기가 쉬워질까?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세계 1위인 연 평균 72개이다. 라면을 처음 만든 일본이 연간 40여개를소화하는 것에 비하면 약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그 중 1/4이 신라면이라고 하니 그 인기의 매운맛이 여간 하지 않음을 증명해준다.

2013년, 2015년, 2017년

신라면의 판매량이 1등

이었습니다.

농심 신라면은 우리 입맛에 맞는

얼큰하고 매운맛 제품으로

농심의 정성과 앞선 기술

그리고 좋은 원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또한,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하여

한국의 맛을 세계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신라면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qoo10.com/sp/85941?jaehuid=2026334064&fit=611670884,661231935 

20봉지에 $36.80에 팔고 있습니다!

배송비도 라면 부피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4.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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