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길거리 사진' 이란 이야기로 재밌게 나누려고 합니다.
멕시코서 LA로 관광온 엄마와 아들이 노랑꽃 속에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보기 좋아서 멕시코 여인과 함께 선 내 모습을 아들이 웃으면서 찍어 주었습니다.
결혼 기념 사진을 촬영하러 LA 아티디스트릭을 방문한 신혼 부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LA 아트 디스트릭은 기회봐서 따로 소개할께요.)
엘에이 다운 타운 워킹 투어를 하던 중 만난 장면입니다.
길 건너편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화보 촬영을 나온가 봅니다.
차가 오면 안전하게 자리를 이동해서 모니터를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나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건내며 웃으면서 나도 촬영을 하겠다고 하니 사진을 잘 찍어 달라는 표시를 합니다.
한동안 차가 오지 않을때까지 다시 기다립니다.
이번엔 고개를 좀 숙이고...
우연히 워킹 투어 중에 만난 행운을 이렇게 함께 공유를 합니다. 저작권 허락은 받았습니다.
이번엔 우리도 한번 하자고 비버리힐스 포토존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왕 나온 김에 요즘 가장 핫 한 LA 포토 스팟으로 갔습니다.
젊은 아가씨들의 전유물로만 알로 있는 이 자리에서서 과감하게 포즈를 잡아보는 나의 아내입니다. (젊은 할매 입니다)
누구를 딱히 모델로 쓸 사람이 없고 또 멍석을 깔아주면 하던일도 멈춘다는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질러봅니다.
나이값도 못한다는 말은 말고, 그냥 이곳을 소개하는 것이니 잘 봐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