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를 보러 가십시다.
이게 여기서 오늘 보는 폭포 이름입니다.
멀트노마 폭포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LA에서 이틀을 걸려서 달려 갔습니다.
둘째날 점심 식사를 한 장소는 오레곤에 있는 이름도 모르는
카지노 식당인데 입구가 아름다와서 사진을 이렇게 한장 남깁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우선 주차장을 찾아서 차를 세워둡니다.
8월 첫째 주말이라서 그런지 인파가 많이 붐빕니다.
폭포 주위에 있는 나무들은 이렇게 이끼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요리 조리 각도를 변경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자리에 나도 주인공이 되어 서 보기로 합니다.
이왕에 온 걸음 트레킹을 하면서 폭포 전체를 다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폭포 위 쪽으로 걸어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다리에 다다라서 보니 이런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다리에 서서 방향을 바꾸어서 보면 이렇게 서로 다른 물의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이건 폭포 가장 위쪽으로 가면서 본 다른 각도의 사진입니다.
멀리 들어오는 경치는 오레곤 주에 있는 콜롬비아 강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이렇게 11 스위치 백을 걸어서 올라가야 처음 시작하는 폭포를 볼수 있습니다.
9개 스위치 백 지점까지 걸어서 올라서면 그때부터는 다운 힐 이라서 쉽게 목표 지점에 도달 할수 있습니다.
가장 길게 보이는 폭포가 낙하하는 장면입니다.
여기가 목표 지점으로 이렇게 모두 다 볼수 있습니다.
폭포의 첫 시작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아주 작게 시작한 것이 나중은 아주 창대합니다.
시작점에는 이렇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즐비하게 널려 있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서 폭포쪽으로 트레킹을 할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 오면서도 사진을 찍으면서 즐깁니다.
여기서 행복해하는 사람들과 나도 하나가 되어
오늘 함께 즐겼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아래서 마지막 사진을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