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섬에 있는 나나이모 항구를 이용해서 페리에 올라탑니다.
페리가 이동 하는 중에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선내서 식사를 바다를 바라 보면서 즐겼습니다.
휘슬러에 가면 꼭 즐겨야 하는게 곤돌라 타기입니다.
여긴 블랙 콤 곤돌라를 타는 장소입니다.
8월의 한낮은 더워서 산 위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이렇게 물을 뿜어 줍니다.
티켓을 사면 peak to peak을 즐길수 있습니다.
휘슬러 산과 블랙콤 산을 서로 연결하는 그런 액티비티 프로그램 입니다.
절대로 티켓 비용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곳입니다.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환상적인 그런 코스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가 안내하는 여성 여섯분이동심에 젖어서 무지개 안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그 자리에 저도 서서 두 팔을 하늘로 올려 들어 봅니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기억하는데 맞겠지요?
빌리지 중간에는 옥색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빌리지 자체만 둘러보아도 힐링이 되는 그런 여행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캘린더 사진으로 써도 될법한 그런 풍경입니다.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에겐 휘슬러 트레킹 코스가 감동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리지를 돌아 보면 곳곳에 볼거리가 숨겨져 있어서
발걸음이 전혀 피곤하지 않을거라고 장담합니다.
걷다 좀 지친다 싶으면 저런 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한 묘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라서 그런지 성조기를 보면 반갑습니다.
휘슬러 빌리지를 걸으면서 휘슬러 속살을 이렇게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여름철 휘슬러는 산악 자전거 매니어들에겐 마치 천국과도 같은 그런 곳입니다.
휘슬러와 블랙콤을 잇는 곤돌라를 이용해서 오늘 하루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숙소의 모습입니다.
한국분들도 시간이 갈수록 이 곳을 찾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런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바로 그 현장에 서서오늘도 셀프 사진을 한장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