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사주팔자로 본 올바른 지도법
이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 잘하고 튼튼하며 올바른 정신과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주길 소망한다. 그러나 자녀의 사주팔자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자녀에게 맞는 올바른 지도를 하기 어렵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성격이나 소질 등의 소양은 부모의 피로부터 이어받는 선천적인 것이 많고 이 유전적인 요인 자체가 사주팔자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아이가 태어나서 즉시 갖게되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 팔자라는 물리학적 형태로 나타나며 이 아이는 그러한 기운에 의해 건강이나 성격, 삶을 살아가는 큰 틀의 길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말을 지겹게도 안 듣는 아이들의 사주를 보면 태어난 달의 월주에 상관(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이 있는 구성을 보이는데 이런 구성을 가진 아이는 말을 듣지 않으며 부모를 속이는 꾀가 많다. 이를 역학상 월봉상관 사주라 부르는데 이런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다른 아이 키우는 것보다 2배 이상의 힘이든다.
또 사주에 재가 년, 월, 일에 걸쳐있으면 이런 아이는 계산이 무척 빠른 아이이면서 공부는 여간해서 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또 사주팔자에 식상(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발달하고 丙, 丁, 火가 발달된 아이는 예술성과 대중 앞에서 장기를 자랑하는데 소질을 보이니 연예계나 예술계쪽 공부를 시키는것이 성공 할수있는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하겠다. 남자 아이의 경우 사주에 재(내가 극하는 오행)가 용신인 아이는 학창시절 여자 아이와 교제하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될수 있으나 흉신인 경우 이성 친구를 사귀면 공부를 망칠 가능성이 높아지다. 여자아이의 경우 사주팔자에 관(나를 극하는 오행-명리학상 여자의경우 이를 남자로 본다)이 용신인 경우는 이성친구가 공부에 도움이 될수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공부에 방해되고 망치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주 구성상에 내가 도와주는 오행(식상)이 없는 사주를 가진 아이는 수학적 계산 능력이 뒤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사주팔자에 식상이 없으면 머리 회전이 좀 느리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수학 보다는 글짓기나 그림등에 소질을 보이며 바둑,피아노 교습등이 도움이된다. 사주팔자에 나를 도와주는 오행(인수)가 발달한 아이들은 노력파인데 머리가 수학적 면에서는 남에게 뒤지지만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며 피나는 노력과 집념으로 큰 공을 이룬 학자들의 사주 유형이라 볼수있다. 사주가 신강하면서 양인격 사주의 경우 운동선수를 시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주를 가진 아이는 보스 기질이 강하여 골목대장을 하며 잘못 키울 경우 깡패 기질을 보여 잘못될수 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런 사주에 조직 폭력배,경찰,운동선수 등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의 책상도 사주팔자에 맞춰 배치해 주면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데 돼지띠, 토끼띠, 양띠 아이는 서서북 방향 뱀띠,닭띠,소띠,아이는 동동남 방향 호랑이띠,말띠,개띠, 아이는 북북동 방향 용띠,쥐띠,원숭이띠, 아이는 남남서 방향으로 채상 배치를 하여 주면 좋은기를 많이 받아서 학습 능률에 큰 효과를 보이니 즉시 시행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이는 사주 명리학상 천살 방향이라 하는것이다. 아이의 학습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책상의 배치뿐만 아니라 벽지의 색깔과 기타 침대 및 가구의 배치등도 큰 영향을 주는데 아이의 사주팔자에 맞춰 방향을 정해주고 색깔등을 선택 한다면 기존에 보이던 같은 노력으로 2배 이상의 학습 효과를 볼수있다.
자료제공: GU DO WON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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