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무거운 주제를 올린것 같아 빨리 다음 사진으로 바꾸어야 할듯하다
얼마전에 조커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참 재미있게 보았다 아직 못 보신분들에게 권유하고 싶다
인생이라는 게임의 룰에서 아웃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할까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어야할 타당성이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 게임의 룰은 불공정할수도.. 그의 말대로.
주인공의 연기가 빼어나게 좋았다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라는 또는 여러가지 인연으로 인한 관계 사이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 그 미숙함을 가까운 사이라는 핑계로 정당화 시키는 사람들
그들과 별반 다른것이
없지 않을까 다만
조금 운이 더 나쁘지 않았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