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즐겁게 유럽여행하는 방법
오스트리아 빈(Wien), 시시 박물관(Sisi Museum) 두 번째는 저렴한 미국여행사에서 팩케지를 구입하는 것이다. http://www.1800flyeurope.com/ (멤버 등록) 1800flyeurope 전화: 1-800-359-3876 멤버가 되면 매 주 특별 세일을 이메일로 받는다. 예: 워싱톤 – 로마 왕복 항공권 + 렌트카3일 또는 호텔(3스타) 3일 = 보통 $600달러 - $800달러) 미국에서 떠나는 도시는 워싱톤, 뉴욕, 샌프란시스코, LA등 어느 도시나 가능하며 도착하는 곳은 런던, 로마, 파리, 베네치아, 밀라노,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많은 도시가 있다. *떠나는 도시와 도착하는 도시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조금 있다. *유럽을 좀 더 여행하려면 여행사에 전화하여 돌아 오는 날자를 조절하여 예약하면 된다. (그러나 3일 이후의 호텔 예약과 지불은 본인 부담이다) 보통 팩케지에 직행은 거의 없고 한 번 갈아 타야 한다. (만약 두 번 갈아 타는 항공권이면 거절한다) 또 다른 저렴한 여행사, GATE1Travel에서 팩케지를 구입한다. https://www.gate1travel.com/ 에서 오른쪽 Weekly Deals 에 이메일을 적고 Sign up 을 클릭한다. 그러면 멤버가 되었으므로 매 주 월요일 오후 특별 세일을 이메일로 받는다. GATE1은 미국의 저렴한 여행사로 팩케지 세일도 매 주 한다. 호텔은 보통 3-4스타 이상이다. 예: 12일 크로아티아 여행 팩케지는 세일할 때 $2,000달러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예: 그리스 여행(아테네 3박 4스타 호텔 + 왕복항공권)은 세일할 때 $600달러에도 구입할 수 있다. *그리스를 좀 더 여행하려면 GATE1에 전화하여 돌아 오는 날자를 조절하여 예약하면 된다. 세 번째는 숙소 문제다. 숙소는 호텔, 호스텔, 아파트먼트등 나에게 맞는 숙소를 선택하면 된다. 호텔은 전세계 호텔 비교 사이트인 https://www.trivago.com/ 에서 검색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개는 트리바고에 연결된 booking.com 등의 호텔 사이트가 서비스가 좋고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예약 전, 예약하려는 호텔 사이트에 직접 들어 가면 더 좋은 조건을 만나기도 한다. 장기간 여행에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아파트먼트가 편리하다.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등 양념을 준비하면 유럽마트에서 장을 보는 재미도 크다. 참고로 유럽의 고기, 해산물, 야채, 우유, 계란, 치즈, 와인, 맥주 등 거의 모든 상품은 최상급이다. 네 번째는 유럽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다. 예: 여권, 항공권, 크레딧 카드, 카메라, 세면도구, 실내화, 배터리, 상비약, 운동화 ,모자,우산, 아답터 플러그등. 유럽에서 랩탑, 카메라 배터리, 핸드폰 등을 충전하려면 유럽용 아답터 플러그(Adapter Plug)도 필요하다. 미국은 가정용 전압이 120V지만 유럽은 220V를 사용한다. 만약에 아답터 플러그가 한국에서 쓰던 것이면 영국, 스코트랜드, 말타를 뺀 유럽에서는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영국, 스코트랜드, 말타는 D(E105) 타입의 큰 플러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외 유럽은 모두 B(E106) 타입을 사용한다. 아답터 플러그는 Global Adapter with Dual USB Charger 를 구입하면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USB Charger가 서너개 있어 카메라 배터리와 핸드폰을 충전할 때도 함께 사용하면 된다. 만약에 헤어 드라이어나 헤어 아이론 등이 당장 필요하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기제품은 수퍼마켓, 백화점, 작은상점 등에서 팔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유럽에서 구입한 전기제품은 아답터 플러그 없이도 한국과 유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 섯번째는 들고 갈 가방의 사이즈와 무게이다. 큰가방 1개(무게 50 lbs 이하, 사이즈는 가로, 세로, 높이 합해 62 인치 이하)와 항공기 안에는 가로 18X10X20인치 미만의 캐리언 한 개, 핸드백 등을 가지고 탈 수 있다. 큰가방의 사이즈는 26-28인치 미만의 높이가 무난하며 바퀴 4개 달린 Spinner 가방이 끌고 다니기에 좋다. 가방을 자물쇠로 잠그고 싶으면 TSA Approved Lock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보통자물쇠를 사용하면 미국 국토안보부교통안정청 검색원은 검사를 위해 자물쇠를 자른다. 여섯 번째는 유럽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 이용하는 방법이다. 유럽의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는 라이언에어가 저렴하고 서비스도 이지젯(easyjet) 보다 좋다. 주의점: 몇 달 전에 예약해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한 달 전부터 체크인을 할 수 있다.(이메일로 보내 준다). 공항에서 체크인 하면 벌금이 있다. 캐리언 사이즈는 55X40X20in 미만이어야 하며 카메라 가방 등 작은 가방 한 개도 무료. (이지젯은 캐리언 한 개) 부치는 짐(Checked Baggage)의 무게는 15kg( 33lbs)은 $25달러, 20kg(44lbs)은 $37.5달러. 한 승객이 3개까지 짐을 부칠 수 있는데 예약할 때 지불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에 공항에서 예약없이 짐을 부치려면 가격은 껑충 뛴다. https://www.ryanair.com/us/en/ (라이언에어 예약과 정보) 일곱 번째는 유럽에서의 환전 방법이다. 유럽에서 여행자 수표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신용카드가 가장 좋은 방법이고 현금도 늘 필요하니 소지해야 한다. 유럽은 영국,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폴란드, 체코 등을 제외하면 대개 유로를 쓴다. 환전은 데빗카드로 현지 은행에서 바꾸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약간의 환전(100달러 정도)은 미국에서 ‘AAA 여행사무소’ 또는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사무소’에서 바꿔도 된다. 여덟 번째는 유럽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이다. 유럽의 로마 등 큰도시에서는 집시 소매치기들이 많아 친절하게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은 늘 조심해야 한다.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있거나, 복대(Waist Safe)를 차고 복대의 지퍼는 옷핀으로 고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셔틀버스, 시내로 나가는 기차 또는 우버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탈리아 돌로미테의 파소 팔자레고(Passo Falzarego) 이렇게 해서 모든 준비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방문할 도시의 교통, 박물관, 미술관 등 모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다. 유럽은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등 곳곳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륙이다. 위에 열거한 “유럽을 싸고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잘 읽고 여행 준비를 한다면 당신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멋진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여행은 꿈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글, 사진: 곽노은 유럽여행을 언제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은.. 멤버들에게는 매 달 새로운 유럽여행 정보 또는 크루즈 여행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곽노은 대표 = nounkwak@yahoo.com 전화 (571)422-64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