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어서 통합적인 지능을 필요로 하고 있어요. 모든 교과를 꿰고 있어야하죠. 여러 가지 교육적 활동을 꿰뚫어지는 원리를 보지 못하고 한 과목에만 집중할 수만은 없게 되었죠.

통합적인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보니 모든 교과는 연계되어 있어서 다양한 시야를 확장시켜주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과정이 초등학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든 학년에 걸쳐 길게 이어져 있어요. 한 방면의 치우친 시각을 가지고는 전체 교육방향인 융합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이 생길 수 있어요.

고학년 아이들은 사회시간에 과학적 내용을, 과학시간에 사회적 영향을 다루게 되는 걸 의아해하기도 해요. 생활을 부분 부분을 쪼개서 다면적인 방법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도 더불어 가르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생활이 있고, 학문이 있는 거란 생각, 학문이 있어서 생활이 되는 게 아니란 생각을 하는 게 필요해요. 누군가의 상상이 기술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이며 아이들의 상상력에 책임감도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는 생각도 나누어야하기 때문이죠.

인문학자들은 기술, 과학자들과의 차이를 이렇게 말하더군요. 인문학을 하는 사람은 과거에서 출발해서 온고지신 하고 사회적 파장을 중시한다면,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미래보고 달려간다고요. 그래서 사회적 의미보다는 기술의 가능성에 치중한다고 하네요.

인문학에서 끊임없이 과학자들에게 질문해 주어야 그들이 기술을 사회적 파장 안에서 보게 될 거란 지적이었어요. 같은 맥락으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서 진짜로 배워야 할 것들을 꿰뚫어 보아야 해요. 시험에 나오는 낱낱의 지식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공부원리를 배우게 해 주셔야 하죠.

부모님들이 변한 공부과정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학원으로만 보낸다면 아이들과 소통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놓치기 쉽죠. 요즘 학습지에서도 변화하는 공부과정을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해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학습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성실하게 해나가는지도 확인하고 아이의 상태를 소통하게 하고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지도 있는데요.

공부습관 잡아주는 초등학습교육 찾아보기

아래 학습지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코딩부터 한국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습관을 형성해주죠. 교육전문가들이 만든 콘텐츠인 만큼 퀄리티나 학습교과연계도 100%를 자랑하고 있어요.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모두 따로 보내지 말고 통합교육으로 융합적인 사고를 아이 스스로 하고 공부습관을 잡고 재미와 성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