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살이라는 나이에 임신이라는 큰충격이 다가와서 너무 놀랐어요...

정말 어떡하지 고민만하면서  남자친구랑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여길 알게 되었거든요!!

이것저것 상담받고 입금하고 2틀만에 배송을 해주셨고 약을 먹었어요.

첫째,둘째날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셋째날 약복용하고 진짜 30분도 채 안되서 배가 너무나 아팠어요..

배부여잡고 좀 지나다 보니 피가 조금조금씩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응혈사진을 찍어 보내드렸더니 유산진행중이라고 하셔서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상담 해주시는 산생님들도 정말 친절하게 찡찡대는것도 다 받아주시고 정말정말 좋았어요.

피임의 중요성을 알게된것 같아요.여기 정말 맏고 사셔도 될것 같아요.

다들 예기치 못한 임신 하시면 여기 와서 상담 받으시길 바랄게여!!

담당선생님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