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Ana Cemetery을 찾은
2011년1월29[토]일에 첫 방문.
물론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전사한
젊은 군인들의 영면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망설임없이 찾아 나섰던 것이다.
그 곳의 묘지는 그다지 잘 가꾸어진
상태의 묘지는 아닌 듯 싶었는데
묘지내의 풍치는 그런대로~!
Santa Ana Cemetery 입구
의외로 야자수들이 많아 보이는 곳?
세워진 비석들이 많을 수록 오래된 묘지로
간주하는 것도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곳에서 우선 관리사무실을 찾아보니
찾은 날이 토요일이라서 굳게 닫혀 있었다.
그래도 전사 군인들의 안식처(들)은
우선적으로 묘지관리소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근접의 반경에 안장되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찾게 된다.
故Manul A. Ceniceros
2004년6월26[토]일♥전사/23세
Hostile-hostile fire/Santa Ana출신
2021년6월26[토]일 전사▶◀17년
▶편안히♥쉬소서◀
전형적인 남미계 공동묘지가 아니 겠는가!
Santa Ana묘지에 관한한 흥미로운 기사를
다시금 접하면서...아마도 빈 땅들이 없어서
안장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한 것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