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시니어아파트에 오랜 시간을 머물고
계시는 어르신네들의 소일 거리라면
당연히 이것을 행하면서 시간을 보낸
저력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경기들이
터무니없이 높아서 아무도 나서려는
모양이 없어 흐지 부지 된것이 아쉽다.
시간 때우기에는 이것처럼 그만인 것은
없어 보이는데 그것마저도 중단되다니?
적막만이 흐르고 흐르는 시니어아파트.
언제쯤이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다시
등장할 것인지 몹시 기다린다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