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11[일]일이 바로
동생♥클레멘스의 추모▶◀일.
한창 의욕적인 나이 37세에서
모든 삶의 고리들을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 화장된 후, 그 후
자유로움을 위해 바다에 뿌려
5대양 6대륙을 돌고 돌았을지?
안타까움들을 어찌 잊을 수가??
동생♥클레멘스로 인해 발생한
여러가지 활동들 중에서도 장례
활동에 참여하면서 부딪쳤던 일,
말로 다할 수 없는 우여곡절등을
통해서 진실속 인간관계들을 습득
할 수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익힐 수 있었기에 감사하려고 한다.
현재에도 간간이 묘지 방문하면서
활동에 참여했었던 지난 일들을
반추해 보며 기억속에 추모하려고
힘써 보는 지극히 단순한 과정을
임해 오고 있음을 ~! 삶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잊지 않겠다는 생각!
고마웠다. 동생♥클레멘스야!!
26년을 맞이하는 오늘(7/11)을
기억하면서▶◀추모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