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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산인해▶2022년도◀아버지날

2022.06.19

대단한 사람들의 물결들을 본

2022년도 아버지날 모습들은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닌 실제

상황들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

부럽기까지 했던 6월19[일]일.

어디 어느 정도였는지 보도록!

오늘만은 살아 있는 자들의 행동들!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마냥 부러웠다.

특별히 장의사에서도 주차를 허용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복된 날이었으니!

빼곡하게 주차된 차량들의 질서를 보면서

이것 또한 부러움으로 다가 오더라!

세워진 비석 주변에는 많은 참배객들로

인산인해를 하기 시작하는 아버지날!

잘 정돈되어 있는 묘지내 분위기

엄청 많이 세워진 비석들과 커다랗게

눕혀진 비문들로 상상외의 묘지임을

알게 해주며 석양이 질 때면  작지

않는 다람쥐들의 요란한 소리를

벗삼아 돌아 나오게 하는 곳이며

  폐장 시간(저녁 7시)까지도 남아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난 가족묘(들)을

정성껏 다듬는 월남인들의 근성들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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