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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이명섭님▶◀추모 23년

2022.10.29

바로 오늘(2022년10월29[토]일)

부터 23년 전 1999년10월29[금]일

故이명섭님께서 다니던 회사로 부터

이지메를 당하는 바람에 결국에서는

자신의 집 차고에서 목메어 자살했던

슬프디 슬픈 결말의 사건으로 남았다.

어린 딸과 낳은 지 얼마 안된 아들과

언어 소통이 원활치 못한 일본계 3세

부인의 의사 소통이 용이하지 않았으나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던

숨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끝내 원만한

해결로 인하여 남은 가족에게는 남가주

거주 과정에서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

하관이 거행되었던 1999년11월10[수]일.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주셨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달했던 그 시간들이 회상됨에

따라 다시금 기억하면서▶◀추모드린다.


사울서 찾아 오신 어머님

영정을 든 일본계 부인

하관된 이후

오랜 시간의 흐름 뒤에 비석이 올려 졌다.

  ▶고통없이♥슬픔없이◀  

편안하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은

왕따로 인한 극심함을

이겨 내지 못하고 끝내

스스로 생을 내려 놓은

故이명섭님 영정사진

일본계 부인이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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