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할 사이에 어느덧 11월의 문턱에

어느 달보다 잊쳐진 이들을 기억하며

추모해 주려는 심정으로 맞이 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떠난

차량관련으로 인하여 이미 잊쳐진 지도

꽤나 오래 되었지만 기억하며 추모한다.

故강여울(엘리스/11세 여학생)孃

등교길에 횡단 보도앞에서

뺑소니 차량에 의해 그 자리에서

1998년11월9일 아침에 사망하였다.

故Alex A. Lara (15세)君

 2004년11월1[월]일 학교 앞 인도에

앉아 있다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차량이 그데로 돌진하는 바람에 사망.

故김종옥집사(60세)님

2005년11월2[토]일♥Fwy참변

고장난 듯한 차량을 보려고 차밖으로 

나왔다가 지나치던 차량에 의해 사망

판이 다른 세 군데 묘역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하여

15세의 남학생이 졸지에

(故Alex A. Lara君)

사망했었고 그 이후에 묘지방문,

비문을 확인하고도 가끔씩 찾아가면

비석 표면이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일부러 훼손(?)된듯이 되어 버렸으나

그 이전에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을

올려 보면서 기억속에 추모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