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위령성월이라 함은

앞 다투어 가며 LA교구 천주교

묘지에서 합동 위령 미사 봉헌

하고서 각자의 가족들을 찾아

나서게 되었던 수순들도 이젠

현저하게 줄여 든것 같다는 것?

묘지 방문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

해보는 절차들은 차라리 숭고하기

까지 했었는데 팬데믹 기간내내는

모든 교우들이 시무룩하여 졌다는?

먼저 간 교우들을 기억하며 선행을

도모해야 한다는 사실들을 깡그리

잊고 마는 현실속 아쉬움들이 존재

하고 있음이 그렇게나 안타깝구나.?

이제와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