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랫동안 교회안에서의 장례
활동에 임하다 보니 보통 한 사람
뿐만 아니라 집안 대대 손손까지
임하게 되었는데 그냥 사진 몇 장
찍고 활동 마쳤다고 만세 부르지
안했던 지난 시간들이 회상하게
하는데 2022년에는 마리아님이
베풀어 주셨던 감감감으로 인해
선행하여 주셨으므로 감사해요.
누가 이런 수고하심에 감사하실까?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꼭 하고 싶고
한 번이 아니라 세 번 씩이나 전달
하여 주셨던 열의에 어찌 할 바를!
집 뒤뜰에서 애지중지하시면서 잘
재배하여 주셨던 꿀맛나는 감들을
포만감 넘치게 먹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