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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선행도모♥③♡마리로사님

2022.11.24

아주 오래 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한 분의 여사님께서 찾아 오셨다.

그것도 몇 해전에 일간지에 실린

활동에 대한 취재 내용이 담겨진

신문을 흔들면서 찾아 주셨던 분!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여유마저도

없는 하루 하루의 상황에 매진한

생업과 활동에 언제나 수평선을

유지하면서 어려움들을 인내하며

임해왔던 장례에 관한한 활동들을

충실히 임했던 지난 시간들이 생각

나게 하지만, 이제는 단지 회상하는

치원 밖에는 행할 수 없음도 감사

하면서 살아 가게 되니 긍정적이다.

그 마리로사여사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행들을 엄청 많이 베풀어

주셨다는 것을 잊을 수가 없겠다는 것!

각종 고기며, 김치며, 과일도 사갖고

오셨던 지난 시간들에 대하여 일일이

감사드리지 못하고 만 미욱하였던

모습들에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여러 감사드리면서 늘 건강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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