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2022년 12월의 마지막을
기억하면서 추모하는데 총력다해
임하고자 하는데 아마도 회상조차
못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과정을
이해치는 못한다고 하여도 결단코
외면할 수 없는 과거의 고마움들을
위해 장례활동에 임했던 2003년을
돌이켜 보고자 하니 그리 알았으면!
故고순이(마리아)님
2003년12월2[화]일 별세/93세
그리고 훗날에 올려진 비석
19년이라는 무수한 세월속에서도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고순이님의 하관식을 마친 후
조촐한 가족들이 기념 촬영하며
그 날을 기념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