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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장진현★義人▶◀추모 18년

2023.05.15

어찌 하다보니 그만 기일을

그것도 추모 18년을 덧없이

보내고 말았으니 이를 어째?

故장진현님은 진정한 義人.

태어나서 줄곧 살아 왔었던

25년의 세월속이 꽃길만을

추구하여 왔었을지 몰라도

먼 길을 떠날 때는 저홀로

집단 싸움을 뜯어 말리다

어느 방향에서 날아온 총알.

그것으로 짧디 짧은 생들을

놓아 버리고 영면의 시간에

머무르고 있는 지도 18년

보내고 말았으니 희미하게

떠오르는 예전의 일간지에

실렸던 사건 기사가 생각나

뒤늦게나마 기억속 추모한다.

물론, 2015년9월21[월]일에

묘지 방문하여 이것 저것을

살피고 돌아 왔었던 지나간

일들이 더욱 더 새롭게 회상

되니 좋기만 하니 그 곳에선

유명한 미국 영화 배우들이

많고 많기로 정평나는 곳!

그러나 딱 몇 분의 한국인을

찾으러 먼 길도 마다치 않고

방문하였던 2015년,2017년

새로이 기억하게 하누나.


故장진현★義人

2005년5월7일/25세

2023년5월7[일]일▶◀추모 18년

아울러서 친할머님께서도

바로 오른편에 안장되시며

예전 한국의 세도가의 집안,

하와이에서 별세하셨다.

도심속의 마천루~ 그 주변에 묘지다.

양지 바른 곳에서 할머님과 함께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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