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7)도 어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생업터에서 신문 가판대 있는 곳까지
걸어서 운동삼아 왕복거리를 다니며
다시 생업터로 돌아 와서는 펼쳐 본
일간지에서 눈에 띄게 된 자그마한
부고문을 보며 어~? 이 분이 누구??
하면서 보고 또 보아도 결코 잊을 수
없는 분이 아니었는가! 싶어서 사진
찍어 아는 사람이에게 발송하게 되었고
<한국일보 A-4 2023년5월17[수]일 발췌>
비록 참석치 못한다고 하더라도
각자들의 종교에 맞추어 기억하여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전하였으며
John Yoon님을 비롯하여 그 직장을
다녔던 모든 이들! 아는 범위에서
행하고 나니 멀리 토렌스의 정씨가
고맙다고! 하며 답신을 주기도 했다.
또 다른 이들은 각자 전화해보기!
모든 장례 과정을 마치게 되시면
화장되신 후에는 바로 이 곳에서
Christ Cathedral (OC 주교좌성당)
납골 빌딩의 어느 장소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게
되시므로 모두 참조하도록!
아울러 남은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들도 권했으면 좋겠으며
故김재경(어거스틴)사장님
▶편안함을♥누리소서◀
언젠가~기약할 수 없는
그 시간속에 찾아 뵐 수
있기를 희망해 보면서!
누구나 그 시간대를 마치면
깡그리 잊고 말테지만 잊지
않고 언젠가는 찾아 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