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2024년2월14[수]일)이다.
이마에 재를 바르고 40일간의 여정을
감내하면서 살아 가야 하는 것을 알자.
작년보다는 이마에 재를 바르고 다닌
이들이 제법 많았는데 오늘은 딱 한 분만!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이상했었다.
온갖 성물(聖物)들과 더불어서
굳센 믿음 생활들을 행하시는
덕망(德望)의 노익장을 과시!
이마에 재를 바른 모습이 멋지다.
차편도 시원치 않았을터인데
마다치 않고 달달이를 잘 몰고
다니시는 역동적인 모습들이
좋아 보이시는 30년 지기
최고참이시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