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 두었던 일간지를 정리하려고
뒤척거리다가 보게 되었던 내용을
읽다가 바로 찾아 가봐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미 모든 상황들을 마친
그 일간지의 내용들을 토대로 찾은
2024년2월13[화]일 방문기(記)다.
참으로 오랜 시간들을 임하셨을
故조한준경관님을 애도하면서
2023년8월7[월]일▶◀순직/50세
한국일보 A8 2023년12월29[금]일
오렌지 Orange County면을 참고로
찾았으며 시빅센터에서 왔다 갔다
하기를 몇 차례나 하고는 찾겠더라.
바로 보이는 브릿지를 지나기 전에
오른편에 있는 추모비가 그것이다.
얼뜻 스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또 다시 왔다 갔다 하며 보고 또~
아무리 보고 또 접해도 아쉽기만 했다.
기왕 추모비를 만들려고 마음 먹었다면
故조한준경관의 영정 사진이라도 첨부
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 뿐이다.
그나저나 어디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나?
어느 곳에서 머무르든지▶◀편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