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관식이 거행되느라 잔디 표면이
들쑥 날쑥해지는 그 묘지에서 다시 하관
되실 故서복수(마리아)님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하루 전에 과정들이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선 또 다른 교우들을
추모해 보기로 하면 어떨까 싶다는 것.
아마도 많은 신자들이, 장지에서 거행될
예식에 지대한 관심들을 갖고 참석할지?
故이종순신부(1996년2월17[토]일 선종)님
故차카롤로신부(2003년7월16[수]일 선종)님
뵙고서 김대건신부님 동상 뒷편에서 하관식
참석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2005년9월10[토]일 하관되신 故서정대(요셉)님
좌/우 옆자리로 가실 故서복수(마리아)님의
하관식 과정들이 잘 마치기를 바라고 싶고
그 비석 위에는 2003년3월22[토]일 별세
하신 故마종인(바오로)님께서 추모 21년을
맞이 하시게 되어 있으니 참석자들은 두말
하지 말고 살피면서 기도하여 주기 바라며
기일과 상관없이 알 권리를 행하여 주려는
신자 모습으로는 2020년9월22[화]일 별세
하신 故양기남(베드로)님의 비석도 챙기자.
본당 신부의 부친 되시는 관계로 간 김에
챙겨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수많은 교우들과 개신교 신자들이 뒤얽혀
있는 죽은 자들의 영원한 성지를 기억하며!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