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계기로 인하여 억울한 죽음을
맞고 말았던 당시 나이 56세 가장의
슬픈 추모가 2024년3월24[일]일에
21년을 맞이하고서 또 다시 보내시게
집전하셨던 사제도 선종하셨고 어딘가
머물고 살고 있을 자녀와 남은 부인은?
아마도 CA를 벗어난 타주에서 거주중?
찾아 오려는 이 조차 없는 무덤으로
그 묘지는 대리석이 아닌 구리판의
비석을 사용해야 하므로 처음에는
보기 좋았으나, 세월이 흘러 가면
제대로 찾아 오지 않고 관리 소홀
하다 보면 흉물이 따로 없음을?
2014년7월17[목]일에 찾아가 보니
황망하기만 했다는 것을 잊지 못한다.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아들과 딸 그리고 홀로 된 부인은?
매년 기일(忌日)을 챙기는지?
2024년3월24[일]일▶◀추모 21년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한인들, 참전 전사 군인들,
각종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들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Forest Lawn Covina Hills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