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하면 잊고 지나칠 10월의
안치 신자 두 분과 Mausoleum에
안장되어 있는 한 분을 추모드린다.
故정말금(마리아/2005년10월1일 별세/94세)님
성 그레고리 신자셨다.
故이준(가브리엘/2017년10월4[수]일 별세)님
성 프란치스코 신자였고 장례식에 참여했었으며
훗날에는 안치된 장소를 찾아가서 확인하였다.
故홍주희(안나/2010년10월13[수]일 별세)님
Holy Cross Cemetery묘지 탑 세일즈였었는데
위암으로 인해 서울 나가 치료 받다 향년 67세로
사망한 후 알미늄관에 실려서 본인이 애썼던 곳에
통째(?)로 안장되어 버렸으며 첨부터 끝까지
장례 과정을 지켜 볼 수있었기에 지금도 기억!
각기 다른 분위기속 세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안치하기 전, 의자에 놓였던
故홍주희(안나)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영정으로 모시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