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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발 사고에 의한▶◀추모들

2025.03.15

권총을 바지 주머니에 지녔다가

안전 장치가 풀리면서 오발되는

바람에 지혈하지 않고서 무작정

머뭇거리는 행동으로 인하여서

하나 밖에 없는 목숨과 바꾸었다.

물론 기일과는 상관없는 주제로!

경각심을 주고자 하는 것이니까.


 故김태호(가브리엘/성 라파엘 본당)님

1998년6월2[화]일/총기 오발 사망/45세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장전된  총기?


 故김연철목사(2009년3월5일 별세/과다출혈死)님

아들의 과오를 덮어 줄려고 했었다는 모순?


故김해룡(프란치스코/성 마태오 본당)님

2010년7월2[금]일/장괘사/57세/화장되어 안장

아픈 배를 붙잡으며 오도 가도 못하고 말았을

어느 누구보다 끔찍한 상황을 선례로 남기고

저 홀로만 먼 길 떠나 버렸으니 원통합니다.

각기 다른 분위기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0년7월2[금]일 향년 57세

일기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故김해룡(프란치스코)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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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떠날 때는 아무렇지도 그러다가 일 터지면 난리 난리다. 갖가지 사연을 남긴 채 떠나는 우리네 이웃들~편안함을 누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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