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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

회복하여 돌아 오세요.

2025.04.07

가끔 방문해 보는 다른 동의 아파트를

들어 가보니 자주 모이는 여사님들의

이구동성 한 목소리가 한 분께서 오늘

(2025년4월7[월]일) 오후 홀로 머물던

댁에서 미동도 없이 계심을 발견하고서

황급히 응급을 요하는 상태를 확인하신

아녜스여사님의 손 빠른 조치로 병원에

가셨다는 말씀을 듣게 되는데 요즘 와서

말 수가 없어지고 행동 반경도 둔해진 탓?

그래서 급히 본인의 경험을 생각나 응급을

취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누구와도 말 섞는 것을 싫어 하시는

편이라서 혼자서 바깥 출입을 하신다.

일 남 오 녀 를 두신 여사님

부군께서는 2013년1월18[금]일 별세

하셨고 현재 여사님의 연세는 98세.

부디 건강을 회복하시고 돌아 오세요.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98세의 연장자 여사님이시며

좀처럼 민 낯을 보이시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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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있는 두 딸들에 의해 일 주일에 한 번 씩 간단한 음식물들을 받고 있다는데 그것보다는 사람의 애틋한 정분이 더욱 그리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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