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삭막한 분위기속에선
의인(의로운 사람)들이 있을까?
제 살길 바빠서 남을 배려하려는
숭고한 마음들을 품고 살아갈 이?
아마도 그리 많지 않을 것도 같다.
이제부터 설명과 함께 기억해야 할
두 젊은이들은 타인을 배려하며 삶
자체를 내려 놓고 만 의협심이 강한
그 시대의 몇 안되는 젊은이들이었다.
오늘(2022년5월11[수]일) 추모날이며
20년을 맞이하고 떠나 보낼 젊은이다.
물론 5월1[일]일에 포스팅하여 올리긴
하였지만 비석 모습이 뚜렷하지 않았던
관계로 다시금 올리기로 하면서 진정한
추모를 해주기로 하였으니 그리들 아시고!
故펠프스 허 제시(2002년5월11일[토]일/흉기피살)
2003년3월28일에 찍었던 비석은
양호하였으나, 그 이후엔 엉망이었다.
2013년10월19일에 찍었던
비석 모양은 절로 퇴색가고 있었다..
자신을 희생하여 더 이상
불량한 청소년을 막았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의로운★인물로
확실하게 여기게 해준다.
또 다른 의인이 머물고 있는 곳은
그 유명한 마릴린-먼로가
머물고 있는 도시속 묘지에~
불량배 끼리의 패싸움을 뜯어 말리다
어디서 날아온 총격 피격으로 사망한
내노라하는 금수저같은 가문의 차남
26세의 한창 나이의 파이롯트이기도!
마천루 도심속에 존재하는 묘지.
꽤 유명했던 미국의 영화배우들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는 그 곳에서
의인은 할머님과 함께 머물고 있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금수저와 같았고 꽃길만 걸었을
장진현★의인의 비석에는
예의있는 엘리트 모습이
고스란히 풍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