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언젠가는 꼭 아버님의 발자취를 한번 들러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오늘도 혼자서 생각한다. 국경을 넘어선 사제지간 (師弟之間)의 사랑은 대를 물려가면서도 변함이 없는 것인가? ‘교육 (敎育)의 힘은 위대 (偉大)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이 글을 맺는다.
崇善齋에서
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