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국내 포장이사는 해봤어도 

해외이사는 대부분 처음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어떤 물건을 해외이사로 가져가는게 좋은건지

꼭 가져가야할건 뭔지 잘 모르는게 사실인데요,

물론 각 국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유학이나 어학연수, 주재원 파견으로 많이 찾는 

캐나다는 어떨까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면적이 큰 캐나다!

한인들이 많은 밴쿠버를 비롯해 

토론토, 몬트리올, 위니펙, 오타와, 캘거리 등 캐나다 어느 도시든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캐나다 해외이사 생활정보!

한번 알아볼까요? :D

먼저 가전제품!

캐나다는 잘 알려진 것처럼 가전제품은 110볼트인데요,

그래서 변압기는 필수로 준비해가야 해요!

변압기만 있으면 

한국산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답니다!

그리고 TV 수신 방법은 한국과 같은 NTSC방식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만든 TV도 사용 가능!

또 김치냉장고나 전기압력밥솥, 난방기구 같은 물건들도

한국에서 가지고 오면 유용하답니다. 

이런 가전제품들은 캐나다에서도 구입비용이 

한국이랑 그닥 차이가 나지 않아서 못쓰는 정도가 아니라면

전자제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책!

아이와 함께 캐나다로 간다면 

다양한 한글책을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아요!

캐나다 현지에서 한글책을 구하기가 쉽진 않은데다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해외이사 진행 시 가져가는게 좋아요!

또 하나 가구!

가구 가격이나 품질, 디자인 면에서 

한국 가구가 나름 경쟁력이 있는 편이에요!

물론 캐나다에도 이케아가 있긴 하지만

캐나다에서 가구를 또 구매하느니 

기본적으로 필요한 침대나 책상, 서랍장 정도는

한국에서 사용하던 가구를 가져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해외이사는 부피로 비용이 결정되는만큼

우선 이 정도만 잘 꾸려도 

캐나다 해외이사비용을 훨씬 절약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