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반 전 까지만해도, 리스팅를 올리면 바이어들은 멀티오퍼속에서 얼마를 더 가격을 올려서 오퍼를 넣어야할지 고민해야했다, 말그대로 가장 강력한 오퍼만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싸늘하게 식은 마켓에서 바이어들 쇼잉요청마저도 현저하게 줄은 상태이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급격하게 오른 금리인상의 영향도 크겠지만, 무엇보다도 바이어들의 구매심리가 꺾였다고 봐야할것같다. 집값이 지난 2~3년간의 폭등장처럼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사겠지만, 이제는 부동산 마켓이 조정기를 거쳐 하락장으로 가고있는 상황에서, 관망하는 추세가 되었다고 볼수있다.
아래 보이는 Market Watch number를 보면, 새로나온 New Listing 집이 110개이고, 당일 close해서 팔린집이 57개이다. 새로 나온 매물의 숫자와 팔린매물의 숫자가 보통 비슷했던 몇년간의 기록과는 많이 달라진 현상을 보이고있다. 또 두번째 챠트를 보면 셀러들이 스스로 집값을 내리고있는 사실을 한눈으로 볼수있다. 물론 집에도 개인차가 있어서, Location, Condition, Price 3박자가 좋은집이라면 아직도 바이어들에겐 매력있는 매물인건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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