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의 월남인께서 자댁에 머물다가
갑자기 쓰려지시어 병원으로 운구 후,
별세하셨음을 전해 듣고 아쉬웠었다.
별로 말이 없는 분으로서 향년 77세.
벌써 병원에서 장례식을 거행했었나?
도통 장례 일정 등 아무 것도 알 수는
없겠으나 먼저 이 세상 떠나시는 것을
애도(哀禱)하여 드릴 뿐이라 하겠으니
훗날 운이 따른다면 존함을 제대로 된
여러 상황을 확인한 후에 찾아 보리라.
알고 있는 것은 주차되었던 차량만이?
그것도 현재에는 그 자리에서 비웠다.
삼가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